Everything I Want

에밀리 인 파리 저는 넷플릭스에 뜨자 마자 바로 본 드라마예요 뭔가 내가 좀 좋아하는 류의 드라마 ㅋㅋ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학원물 하이틴 좋아하는데, 학원물 아니더라도 꽂히는 게 있고, 학원물이어도 안꽂히는 게 있음 080 (구냥 내 맘대로 본다는 뜻) 사실 이 드라마는 릴리 콜린스 라는 배우가 나와서 보게된 드라마다 맞아요! 저는 걍 배우가 맘에 들면 나오는 거 찾아보는 서타일ㅋㅋㅋ 그래서 러브,로지도 봄 (이 배우땜에) 러브, 로지는 이 배우도 좋았고 그냥 영화 스토리 자체가 내가 좋아할 만한 거여서 봤었긴 한뎁 뭐 무튼 에밀리 인 파리 ( 에밀리 파리에 가다) 는 막 머리를 쓰지 않고, 긴장하며 보지 않아도 되는 굉장히 편안하게 눈만 뜨고 있으면 되는 드라마 라서 좋다 넷플릭스를 보는 이유는 할거..

¿Dónde están mis gafas? 사물의 위치를 나타내고 싶은데, 사물의 단어를 모르네요 >8

안녕하세요 히 방가 오늘은 윔피키드 2번째 페이지 + 3번째 페이지 인데, 보니까 tuesday, wednesday 이렇게 요일별로 일기 형식이더라구요 이번에 좀 1, 2 페이지는 좀 나뉘게 되었지만 다음에는 페이지가 아니라 요일에 맞춰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무튼! 오늘 게시물은 wednesday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리네요 (공부란 쉽지 않다...) 속도에 맞춰서 읽는 건 힘든데 전 보다 좀 빨라진 것 같아요 ㅋㅋㅋ 아직 혀는 좀 꼬이지만 헤 더보기 Blacktop : 아스팔트 도로 Moldy : 곰팡이가 핀 Nasty : 끔찍한, 못된 Cootie : 이, 세균 Stuck with : 억지로 떠맡다. 함께 있다 Sneak off : 슬그머니 떠나다 Hover : 맴돌다, 머물다 ..

이전 게시물에서 알려드린 사이트에서 그림을 다운받아 음성을 들으면서 첫 페이지 공부를 마쳤어요 >00

영어 공부 해야지, 해야지 말만 하고 안한지가 벌써 2x년이 되었... ㅎㅎ 우연히 검색하던 중에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였고, 이 사이트로 공부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다 저처럼 책 사서 공부하기 싫으신 분들이라면, 이 사이트가 굉장히 도움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사이트는 본문 아래 링크 남겨둘게요! 우선 윔피키드 라는 책 다들 아시나요? 사실 저는 몰랐었는데, 이 사이트 검색하면서 알게되었어요 원서로 되어있고, 18편? 정도까지 있는데, 아이들이 읽을 수 있게 한글로도 책이 나와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성인들도 둘다 즐길 수 있는 책인거죠 ㅎㅎ 이 사이트에서는 이 윔피 키드의 무료 오디오북을 제공해줍니다 책의 한 페이지마다 오디오가 있고 속도 조절도 가능하기 때문에 영어 공부하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사..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신경써서 만들어본 gif 친구 생일 기념 친구가 입은 옷, 생일 때 산 고구마 케이크, 구부려서 꽂은 초까지 좀 대강 만들어서 대강의 결과물이 나왔다 나름 촛물이 움직이라고 그림도 바꾸고 들숨 날숨도 표현해줬다

본인은 쥐띠기 때문에 캐릭터를 쥐로 잡은 것도 있긴한데, 옛날부터 쥐새끼마냥 음식도 조금씩 갉아먹는다고 딱 쥐띠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근데 왜 지금은 음식을 조금씩 먹지 않는거지? (의문) 본인은 커피를 대학교 3학년때까지 마시지 않았고, 마셔본 것도 스누피 커피우유 같은 것만 마셔봤다 그래서 매일 카페에 가면 남들 아메리카노 마실 때 나는 프라푸치노나 에이드류를 마셨다 그게 더 비싸서 돈을 꽤 쓴 것 같다 어찌하다 커피를 시작하게 됐느냐... 대학교 4학년이 되면서 공부량도 늘어나고 자격증 시험에 학교 논문에 바빠져서 밤을 많이 새야했다 사실 밤샌거는 대학교 2,3 학년때가 더 많긴 한데, 아메리카노 달고 사는 친구가 같이 살게 되면서 한번 마셔볼까 하는데 아메리카노는 도저히 써서 못 마시겠고, 모카..

엄연히 말해 가족은 아직 아니지만, 가족 범주안에 껴주기로 했다 절대 다른 범주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다 ; 남자친구는 꽤 별명이 많은 편이다 근데 사람 닮은 꼴보단 파충류 캐릭터 등 뭔가 이상한 닮은 꼴이 많다 그 중에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리기 위해 고른 닮은 꼴은 수달이다 왜냐면 수달은 귀엽기 때문이다 아쉽게 탈락한 캐릭터는 패트와매트 / 스티치 / 코모도드래곤 / 망나뇽 등이 있다 대체적으로 멍하게 생겼거나 눈 사이가 멀다 우리 오빠는 가죽공예를 좋아한다 처음 만든 건 에어팟 케이스인 걸로 알고 있고 나랑 900일때 가죽 지갑을 만들어서 서프라이즈로 선물을 줬다 (자랑) 그 이후로 나도 같이 가죽공방에 자주 가서 이것 저것 만들면서 가죽공예를 같이 하기 시작했다 나는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데, ..

우리 이모는 우리 가족이랑 같이 살고 있다 내가 호주에서 돌아오고 나서 다른 곳으로 이사갔다가 거의 매주 엄마 호출로 우리 집에 와서 놀러 오게 되니까, 굳이 따로 살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인지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고 현재 우리 가족과 함께 살고있다 이모는 요근래 살을 빼서 돼지 캐릭터는 아니라고 이모피셜이라고 했으나 생각나는 동물이 없었다 언니랑 캐릭터가 겹쳐서 좀 아쉬웠다 언니의 다른 별명인 굼벵이로 그릴까 하다가 다리를 떤다거나 폰을 하는 디테일을 살릴 수 없을 것 같아 그냥 둘다 돼지 캐릭터로 그리게 되었다 이모는 지독한 박효신 팬이다 나는 박효신 팬이 아닌데, 팬클럽 이름이 소울트리라는 것도 알고 있다 저 LOVERS 가 적힌 티셔츠는 실제로 있는 티셔츠고, 우리 집에 있다 팔에 차고 있는 저 ..

회사 갔다 오면, 주말에 집에서 쉴 때면 항상 쇼파에 누워 핸드폰만 하는 우리 언니 남들 안쓰는 LG폰 쓰는 게 특징이고 꼭 다리를 떨어줘야한다 이 그림 그리고 언니한테 한 대 맞은거 같은데 맘에 들었는 지 친구들한테 보내주고 웃고 있더라 (내피셜) 가족들도 보고 완전 집에 있는 모습 그대로라며 잘 그린다고 칭찬해줬다 지금은 아이폰으로 바꿔서 그림과 100% 똑같지는 않지만 여전한 포즈와 여전한 게으름은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는 좀 더 움직이고 다리를 떨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다 다리를 왜 떠는지 모르겠다 그 모습이 딱 아빠랑 닮았다 언니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아빠랑 닮았다고 하면 하는 말인데, 근데 저기.. 나도 아빠딸인데 안그래...;; 반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