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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주뽕에 취해 외장하드 털이 시작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돈이 다 떨어져가는 나에게 손을 내밀어준 LR SUSHI
열심히 일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
아직까지 내가 치킨아보카도랑 연어아보카도 싸던게 생각난다
처음에 모양 못 잡아서 혼나던 것도 생각난다
잘 못 하면 짤릴까봐 모양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했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무튼! 정말 너무 좋은 LR SUSHI 사람들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MOVIE WORLD를 갔다왔다
단체사진은 다들 안좋아할 것 같고 나의 개인 셀카만 올려놔야겠다
분명 더 많은 사진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언제 삭제했나 왜 다 없는 것 같지 ㅠ 우울하네
그래도 내가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다행이다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을 때도 그때 그 시절을 볼 수 있는 사진이 많이 있다
사실 너무 오래되기도 했고, 정확하게 뭘 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처음 가본 호주의 놀이동산이었고,
가기전에 LR에서 빨카랑 치킨아보카도랑 여러 스시 사가지고 가서 먹었었다
진짜 LR 다닐 때 너무 행복했다 지금 가도 있을까? 있겠지 다시 가고 싶다
언니들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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