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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쳐! 또 갔네요 잇스트릿 마켓
ㄴㅓㅁㅜ 간격이 짧아서 놀랐네요 ㅎㅎㅎㅎ
그냥 브리즈번 생활 막판에 다 가버렸네요 하하하
이 날은 제스랑 갔는데 우리 헝가리 피자 첨으로 찾았자나아아ㅏ
좋은 건 크게 보기
이제 약간 도우는 페스츄리같은 느낌이고
위에는 야채들이 잘게썰려서 올라가져있고 소스 슈루룩 치즈 촤라락 인데
저 야채핵편식하는 사람인데, 왜인지 이건 야채가 아닌 듯
계속 먹고싶더라구요 아아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
누가 나 호주 데려가아아아ㅏㅇ
호주 사람들 포함 외국인들 일본음식 좋아하는데, 네 저도 좋아함
저기 한국음식 파는 코너도 있는데, 진짜 한국인인 나도 안끌리는 음식밖에 없어서
안사먹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진짜 한국인이 하는 것 같지도 않았어...
맞나? 이거 사실 무근이요~
야키소바는 그냥 저냥 먹을만 했습니다
얌! 디저트는 마카롱으로 정했다
저거 맛있던뎁 또 먹고싶은 정도는 아니었어요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요새 그래도 먹는 거에 관대해져서
이제 다시 가면, 새로운 음식이나 기존에 안먹었던 음식들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뭐냐 그 말레이시아 음식.. 나시고랭 미고랭도 그냥 향신료 냄새, 맛 날 것 같아서
안먹었었는데, 브리즈번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그것도 아마 이맘때쯤
진짜... 왜 그동안 안먹었지? 맛있더라구요??
지금 다시 간다면, 안먹어봤는데 괜한 선입견 때문에 더 가까이 가지도 않았던
음식들 먹으러 다닐거임 ㅠㅜㅠ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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