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인스타로 그림계정 만들었을 때, 무료 드로잉해줘서 의뢰를 받은 그림이다 이제 갓 아이패드 사서 프로크리에이트 다운받고, 그림그리는 법 배웠을 때라 청첩장에 쓰이는 거 알면서도 작은 사이즈로 그려서 픽셀이 다 깨졌다고 했다 그냥 폰에서 볼때는 괜찮은데, 청첩장 일러 이미지 보내니까 화질 나쁘다고 다시 달라해서 그때 다시 그려줬던 기억이 난다 드레스가 예쁘고 특이했는데, 장식이 꽃이랑 풀 같은게 막 달려서 그림 그릴 때 상당히 애먹었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 저는 그림 실력이 아직 그 수준이 아니라구요 ㅠㅜ 그래도 열심히 그렸음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앞에 글에서 그린 지인 청첩장보단 그림이 매끄럽지 못한... 아닌가? 그냥 저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뭔가 어색하다 ㅎㅎ 무튼 이때도 무료 드로잉이긴 했지..